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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마음안정시켜주는 소음 ASMR,유민정의 백색소음,착한소음의 효과
VJ특공대에서 ASMR에 대해 방송을 했습니다.
ASMR은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의 약자로. 자율감각 쾌감 작용이라는 뜻입니다. 청각을 자극하는것으로 뇌가 쾌감을 느끼며, 안정감을 느낀다는 이론으로 "소름이 돋는다"는 표현을 쓰고, 제니퍼 앨런이라는 사람에 의해 개념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학술적으로 증명된것은 아니지만, 형언할 수는 없으나, 기분좋은 자극인것은 분명하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백색소음은 영화'더 킹'에서도 잠깐 소개 된 바가 있었습니다. 극중인물 박태수(조인성)은 공부와 먼 친구로 책만 펴면 졸음 쏟아져서 하위권 성적이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롤러장에서의 우연으로 공부를 하게되는데 이상하리만큼 집중이 잘되더라. 라는 내용입니다. 그러곤 전교 1등, 서울대 법학과, 사시패스 까지 하여 검사까지 가게 된 내용입니다. 그만큼 백색소음은 좋은 인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아기울음을 멈추는 소리도 진공청소리가 뱃속에서 들렸던 소음과 비슷해 아기울음을 멈추는것도 이와같은 원리입니다.
VJ특공대에 소개된 유튜버의 유민정씨의 유튜브에는 5백여개의 ASMR이 올라와 있습니다. 대부분 청각을 소재로한 영상들입니다. 34.9만명이 구독하고 있을정도로 많은이들이 찾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 몇가지들었던 것들중에서 한가지 추천을 해보자면 초컬릿을 다지는 영상입니다. 서걱서걱 거리는 소리를 듣고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마음이 안정이 되는것 같으면서, 소름이 돋는 경험을 했습니다.
영상으로듣기전 해드셋이나, 이어폰은 필수로 사용하시고 듣기를 권장합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해당 유튜버 Miniyu ASMR을 구독클릭하여 제작자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 하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