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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효능감높히기 - 자기효능감을 높히는 방법에 대해
심리학에서 자기 효능감(自己效能感, self-efficacy)은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기대와 신념이다. 캐나다의 심리학자 앨버트 밴듀라(Albert Bandura)가 제시한 개념이다.
자기효능감은 적절한 행동을 함에 있어 믿어의심치 않는 자세를 말합니다. 자기자신을 얼만큼 믿고 그일을 행함에 있어서, 얼마만큼의 확신을 갖는것 입니다. 자존감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조금은 다릅니다.
자존감은 자신이 실패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자기효능감은 자신은 실패지 않는다 라는것을 믿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자기 효능감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과거의 경험
매일같이 뛰어넘는 돌다리가 있다. 라고 가정하고 돌다리를 넘는 대회가 있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는 매일 같이 넘었기 때문에 뛰어넘는데 확신이 있을 것입니다. 자기효능감을 과거의 경험으로 부터 얻는 방법입니다.
둘째. 간접경험
매일같이 돌다리를 뛰어넘는 친구를 옆에서 계속 봐왔습니다. 어느날 자신이 급한일이 생겼을때, 자신도 돌다리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다른사람도 넘었기 때문에 자신도 가능할 것이라는 간접경험으로 부터 얻는 방법 입니다.
셋째. 언어적설득
한번도 넘지 않았지만, 평소 제자리 뛰기를 1미터 이상 뛰는 너는 충분히 넘을 수 있을것이다. 혹은,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말로써 설득하는 방법입니다. 논리와 이론적이고 상식적인 범위내의 설득이라면 충분히 얻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넷째. 신체/정서 상태
최상의 컨디션이고, 100m달리기도 단숨에 달릴 수 있을것 같이 고조된 상태의 기분. 흥분을 하게 되면 몸에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방출이되며, 신체능력이 일시적으로 향상됨으로 부터 얻는 방법입니다.
이런것들을 인지하고, 행동하게 되고 또 반복하게 되면서 자기효능감은 상승하는 것입니다. 때문의 경험을 쌓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자신이 불가피하게 경험을 쌓지 못한다라고 한다면, 주변의 성공사례를 찾아볼것이며, 그것도 불가피 하다면 자기 자신에게 주문을 거는 방법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