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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단독 진행 VS 안철수캠프 국민의당 지시
자고 일어났더니 새벽께에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긴급 체포가 되었습니다. 어제 국민의당의 대국민 사과와 함께 당은 꼬리자르기식으로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한것 같습니다. 어제의 포스팅에서도 그렇지만 혼자서 단독으로 저렇게 큰일을 진행하기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겁니다.
예상했던 대로 국민의당 이유미 혼자 독박쓰고 처벌을 받을 것 같은 시나리오입니다. 체포되기전 JTBC에 의해 도움을 요청한것으로 보이는 카카오톡 메세지가 화제입니다.
국민의당은 이유미 혼자 한일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이유미 씨는 당이 시킨일이라고 주장으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런 어마어마한 범죄를 일개 당원혼자서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유미의 프로필입니다.
안철수와 사제지간으로 알려져있는데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유미
나이 : 39세
학력: 고려대학교
출생 : 전남 여수
안철수가 교수시절로 있었던 시절에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 기가막히는 타이밍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고 대국민 사과에서 발표한대로 당원 혼자서 벌인일처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재인후보 총괄선대본부장으로서 안철수후보측의 문준용관련 흑색선전에 피말리는 심정으로 싸워왔던 시간들이 생생합니다. 새정치를 표방한 안후보측이 홍준표대표 김경준 기획입구가짜편지소동을 능가하는 음성조작을 하다니. 일개당원차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송영길의원의 트윗내용에서 보는바와 같이 저의 생각도 비슷합니다. 국민의당은 꼬리자르기식으로 대처를 하고 있으며, 단독의 소행으로 몰고가려고 하는모양입니다.
평소 대국민사과 입에도 올리지 않던 국민의당이 갑자기 대국민사과를 하는 모양세가 껄끄로울 따름입니다.
배후에는 누가 있으며, 지시한 사람은 누구인지 철저하게 알아내서 책임을 물어야 할것입니다. 더군다나 죗값을 일개당원 혼자서 지게 하려는 파렴치하고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집단은 앞으로 밝아질 대한민국 정치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PS:
이은재(막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