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메이드인동대문, 동대문에서 살아남는법, 오정란 대표, 쏨
장사의신 메이드인동대문, 동대문에서 살아남는법, 오정란 대표, 쏨
동대문에서 살아남은 오정란 대표님. 우후죽순 생겨나는 스타들의 쇼핑몰의 홍수솎에 자신만의 철학으로 운영해 멋지게 성공한 장사의 신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실패가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무려 3번이나 바닥까지 내려갔고, 산전 수전 다 겪었다고 합니다. 도매시장의 작은 점포로 시작해 아동복브랜드로 동대문 도매매장, 일산, 판교 소매매장, 온라인판매, 중국 상하이 프리미엄 매장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장사의 신이 아니라고 하시는 겸손한 자세까지. 진정한 모든것을 득도한 신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D
최근 중국과의 관계 악화로 최악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오정란 대표님은 신제품들을 디자인하고, 출품한다고 합니다. 출품하게되면 새제품과 재고를 교환을 해주는 방식을 하고있는데, 그 부담을 떠앉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반품되어진 상품들은 고아원에 기부하기도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덤핑가격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금액은 약 60여장에 5만원. 자신의 물건을 받아가는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역시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자세는 특이점이 있습니다. 언제쯤 저는 그런점들을 배워 성공할 수 있을까요?
중국 바이어의 샘플의뢰로 10일만에 30여개의 샘플을 요청한것.
이 제안에 보통사람들은 손사레를 쳤겠지만, 포기를 모르는 오정란 대표님의 무한긍정의 자세를 보이셨습니다.
아동복전쟁인 지금 오정란 대표님의 컨셉은 적중했습니다.
딸과 엄마가 같은 옷을 입는 패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을 시켰던 것이죠.
딸과함께 하는 행복한 일터 부럽습니다^^
오정란 대표님의 성공스토리를 보며 저도 조금 더 주변과 함께 상생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예쁜 옷을 만들어 혼자 감탄을 해도소매상인이 없으면 저의 옷을 입을 사람이 없는거니까저도 잘될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분들이 더 소중한 거죠“- 오정란 대표
오정란 대표님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