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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장 핫했던 김승현.

 

훤칠한키에 꽃같은 미소를 가지고 있던 대세 인기남에서

 

갑작스럽게 공개된 숨겨진 딸의 존재.

 

 

 

그로 인해 그동안 고통의 시간으로 보냈을 그와

 

그의 딸 수빈양이 살림남2에 출연했다.

 

 

올해 27세인 김승현과 18살인 김수빈양.

 

모녀지간 보여주는 쿨한 콜라보.

 

 

 

 

 

20살에 아빠가되어 좋은 아빠가 되지 못했지만 방송을 통해서라도

 

좋은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딸과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했습니다.

 

 

 

김승현의 프로필은 1981년생으로 36세이고 키는 184cm입니다.

 

 

김승현은 2003년 숨겨놓은 3살배기 딸이 있다고 고백했었는데 그당시는 미혼부의 시선이 곱지 않아 오랫동안 겪은 고통을 토해냈습니다.

 

손가락질도 받고, 회사도 해체되고, 팬들도 다 떠나 대인기피도 생겼었고, 좋지 않은 생각도 했다.

 

라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놔 많이 짠해졌습니다.

 

 

 

 

물론 그의 딸이 있었기에 지금의 김승현이 서있을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방송은 딸과 함께 같이 사는것이 목표이고 꿈이기 때문에 결정을 했고

 

이둘은 쿨한 부녀지간을 보이고 프렌대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렌대디는 프렌드와 대디의 합성어인데 젊은 층들 사이에서 사이좋은 부녀지간으로 통합니다.

 

그간 바쁜 방송일로 딸과 많이 소흘했을 김승현에게 좋은 기회이지만,

 

평소와 다른 아빠의 모습에 냉랭한 김수빈양.

 

시청자들 사이에선 티격태격한 현실의 부녀모습이 리얼하게 보여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한창 사춘기 김수빈양

 

 

 

 

 

아빠랑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