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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라인 : 힙합에서 동음이의어를 사용한 중의적 표현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가사.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낱말을 사용해서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구절을 표현한다.

 

 

 

 


<타블로>

첫반만 채워진 답안지처럼 뒤틀려 다
영원한 그 가려운 for the card or dollar 아무리 긁고 긁어대도 뭔가 모자라

 

 


「Soperholic」

일장기의 붉은 점은 내 조상의 핏방울
「Lesson3」

뭇난 나이기에 현산 그 망치는 날 치고
「Moonwalker」

의심은 제라드의 중거리 슛처럼 골로 보내
「Still here」

말은 많은데 진짜는 없어 마치 Screen 경마장
「말로맨」

난 새처럼 Fly 귀가 모이잖아
내 입에 묶여 있던 Chain 받아가
창살에 가둘수가 없는 Flow 내가 jail 잘나가
「싸이퍼」

 

 

 

 

 


<일반인>

니 반지 하나 사려다
난 반지하나 살겠지
(김요성)

니 말대로 난 항상 모자라서 항상 니 머리위에 서 있어
(신재호)

어느 회사던 '똑똑'해야 문열어줘
(이준영)

너의 랩등급은 인어공주
'Under the C'
(정선교)

난 Handsome한데 넌 Hand 하고만 Some을 타지
(김병훈)

넌 발악해봤자 조에족처럼 '턱'없이 '부족'해
(이승민)

 

 

 

 




언어유희와 랩의 만남 보고 있으면 굉장히 창의적이라는 생각부터 드네요!
다들 잘 보셨나요?

심심할때 쓰면 시간 잘 가니까 한번씩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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