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촌목록에는 자기계발 관련해서 여럿 인플루언서분들이 계신다. 그 중에 나의 눈에 지나치지 못할만큼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짝사랑 고민 종결" 두둥!! 왜냐하면 나는 오랜 짝사랑 중인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ㅠㅠ 반신반의 하고 글을 읽어보았다. 나도 모르게 글을 쭉 읽은건 참 오랜만이었다. 흥미로운 주제이기도 했고, 읽다보면 생각이 트이는 기분..!! 너무너무 신기했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프로짝사랑러라면 꼭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다. 때마침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했다. 정리해주신 PDF를 보내주신다고 해서 그거 읽고 인사이트를 얻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나의 작은 일기이자 미션 끝!! 잘 읽어보겠습니다♥ 아래는 원문 글이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거에요! https://blog..
사랑은 늘 도망가로 아이돌 차트에서 평점랭킹 1위를 30주동안 유지하고 있다. 15일부터 21일까지 61만여펴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더 놀라운건 좋아요를 6만 112개를 받은것이다. 이는 실질적인 팬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임영웅의 뒤따라 2위는 이찬원 27만여표를 받았다. 3위는 김호중 27만7967표로 이찬원과 1200여 표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어 영탁 6만여표 그뒤를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3만 3124표로 집계가 되었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외모와 노래실력에도 착실하고 성실한 인성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연이면 공연, 음악이면 음악, 예능이면 예능 만능엔터테이너가 따로있을까? 다양한 SNS에서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하고 ..
#21819번째포효 평소에도 생각하곤 했지만 당신은 잘생긴 편은 아니다 디스하는 게 아니고, 신기해서 자꾸 말하게 된다. 내가 줄곧 찬양하던 각종 연예인의 얼굴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흔한 외모인 게. 내 글이 조금 고루하고 너저분할 수도 있지만, 잘생기지 않은 당신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유난히 덥던 이번 여름, 나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평소에 내가 싫어하던 브랜드의 카페인지라 알바가기가 많이 귀찮았다 그래도 또 구하기는 더귀찮아서 그냥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날도 귀찮음을 무릅쓰고 출근해서 카운터에 앉아 웹툰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걸어들어왔다 '내 또래로 보이는데 부지런하네-아르바이트만 아니었다면, 9시는 나에게 한밤중이었을 것이다-'하는 생각에 흘깃흘깃 쳐다봤다 눌러쓴 베이지색 모자에..
그냥 좋았어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친구를 별로 사귀어보지도, 만나고 싶어하지도 않았던 내가 그냥 주고받던 연락에서 남들이 말하는 썸을 탔지 그리고 결국 난 향수를 좋아한다는 널 위해 향이 좋은 노란 꽃을 선물했고 첫 만남때 내 고백으로 연애라는 걸 시작했어. 300km나 떨어져 있는 장거리에도 불구하고 넌 갈라진 돌 틈 사이에 핀 꽃 같았어 누군갈 좋아하고 사랑하는 느낌을 잊어버린 나한테 폈으니까. 너는 너가 얼마나 예쁜 사람인지 잘 모르더라 내가 자주 말했었지 "너가 내 여자친구인 게 믿기지가 않는다고, 내 여자친구가 돼줘서 고맙다고" 넌 이말을 믿는다고 하지 않았어 근데 그거 알아? 내가 널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말로 표현을 해야 된다는 게 얼마나 어려웠는지. 너의 그 웃음과, 목소리와, 몸짓 하나하..
날이 점점 쌀쌀해 지고 있다. 하지만 하늘은 높고 푸르고 마음도 슝슝하고,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친님과 함께 갈 데이트 스팟을 검색하고 알아뒀으나,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공유한다. 1. 덕수궁 돌담길 전화번호 02-751-0734 팩스번호 주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19길 24 (정동, 영국대사관) 지하철 2,1호선 시청역 3번 출구에서 202m 차보다는 지하철을 추천한다. 시청역에서 영국대사관 고종의 길 정동 공원 정동극장 서울시립 미술관 다시 시청역 이코스로 산책하면 1시간 정도 걷는다. 단풍이 다 떨어지기 전에 가는 것이 좋겠다. 2. 서울 문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들어봤는가? 성대 경내 문묘 명륜당 앞에 보호되고 있는 천연기념물이 있다. 사실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 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