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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카톡프사 - 어떻게 해야할까
헤어지고나게되면
우리에게 정리해야 할 것들이 많다.
카톡프사, 함께찍었던 사진들, SNS,
그리고
내 마음.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면 다행이지만
아직 마음이 너덜너덜하다면
카톡프사는 건드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함께 했던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주기를
이라는 노래가사가 있듯이
좋은 기억만 남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 것이다.
시간이 지나
한번은 그리운 마음이 들것인데
그때 너님을 떠올리는것이 아니라
그때의 개진상으로 떠올려지는 것은
누구도 원하지 않을것이다.
슬픈 마당에
매우 밝고 긍정적인것으로 바꾸는것도
추천하지 않는다.
이별을 한 두사람에게
자숙, 반성, 애도까지의 오바는 아니더라도
서로를 위해 조금은 그냥 그대로 두는 편이
바람직하다.
시간을 일주일정도 두고
조금씩 무뎌지기 시작할때 그때 바꾸는것이 가장 좋다.
그러면서 차분히 정리가 되었음을 보여주는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헤어졌다고 해서 바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환승이별하는 사람들은
쓰레기라 본다.
물론 요즘 연애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문화도 있지만,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환승이별은 쓰레기나 하는 짓이다.
사람을 물건취급 하는 사람이라 볼수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난 것인데,
구형 컴퓨터 처럼 그렇게 갈아 버리는 사람은
마음을 고쳐먹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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