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밥익히는법 - 밥이설익었을때 [자취생꿀팁,살림꿀팁] 저녁시간이 다되어가서 콧노랠 부르며 밥을 얹지요. 취사가 시작됩니다 ♬ 잠시후 맛있는 밥이 완성됩니다 ♬ 띠리링~쿠X 전기밥솥 뚜껑을 열었더니 뜨헉! 밥이 설익었습니다...ㅠ_ㅠ 원인은 고무 패킹이 느슨해져있네요.. 패킹은 임시 조치로 바로 얼음물로 gogo 이렇게 하면 좋다나 뭐라나!? 설익은 밥을 다시 살리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소주 이용법 알코올은 끓는점이 낮기 때문에 적은 온도로도 금방 기화시키면서 밥알의 사이사이까지 침투해서 설익은 밥을 복원 할수 있다고 해요. 이런 원리로 밥솥을 열고 한번 휘~휘~ 저어주시고 숟가락 2스푼의 소주를 휘~휘~ 뿌려주세요. 그리고 다시 쾌속 취사를 돌려주세요. 그러면 망친 밥이 원상복구가 ..
아는형님 - 지코&정용화 83화 힙합씬의 중심에 있는 지코 요즘 쇼미 6덕에 힙합대세에 또 한번 박차가 가해지고있다. 그 중심에는 지코와 정용화가 있다. 물론 정용화는 농담이다. 정용화의 출연으로 속이 바짝타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강호동이다. 정용화와 무슨 관계일까 궁금하는데 정용화로 인해 강호동의 진땀 빼는 모습이 볼만하다. 하지만 대세를 거스를 순 없는법.. 지코가 분위기를 장악하니 급기야 정용화가 모든걸 내려놓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고※ 멋있는 보이려는 정용화를 보려면 시청하지 말것. 정용화는 자신을 강호동의 오른팔 됐고 라고 소개한다. 그걸 받아 호동은 로꼬와 정용화가 새앨범을 낸다며 대놓고 홍보한다. 이것을 견제하는 김희철 '아니 넌 그냥됐고야' 이 둘의 모습을 질투하던 지코 바로..
울산 단란주점 살인사건 - 끝까지 간다, 범인 신상, 김은아, 최지혜 7/8일 10시 30분 방영되는 강력반X파일 끝까지 간다. 30여분만에 두명이 살해 당했다. 미스테리는 같은장소에 있는 두명의 피해자는 서로 다른 흉기로 사망에 이르게 된것.. 사건의 당일 최초신고는 이정민(가명)씨에 의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지나가다 우연찮게 지하주점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라는것. 호기심에 내려간 곳에는 칼에 찔려 피떡칠하고 고통에 신음하는 두 사람이 있었다. 김은아씨와 최지혜씨였다. 현장에서 이정민씨는 급하게 신고를 했다. 안타깝지만 두사람은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들의 사건시각은 마지막으로 최지혜씨가 통화한 시간으로 알 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통화한시간 2시 21분 최초 신고접수 시간이 2시 52분. 단 30여분..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 비투비 vs 아스트로 "예지앞사" 뭔뜻 오늘 방송하는 불후의명곡을 포스팅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알아보던중. 비투비를 응원하는 실시간 생소한 단어가 있다. 바로 '예지앞사' 신경쓰지 않으려고했는데 뭐지 너무 궁금했더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국어사전에 검색했다. 설마 국어사전에 있으려고.. 했지만 헐.. 등록이 되어있었다. 비투비 멤버인 이창섭 군이 팬들에게 썻던 말이란다.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 라는 말의 줄임말이다. 조금 더 알아보니 '오좋하요' 도 있더라 뜻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란다. 창섭군은 팬들에게 좋은말을 전하고 싶었고, 고민하다가 만들어진 말이란다. 줄임말은 본래 신경은 쓰지 않았는데 요즘 별걸 다줄인다는 별다줄 말처럼 조금 과하지 않나....
장사의신 동네서점의변신, 책맥,김진아대표,김진양대표, 독립책방 무너지는 동네 서점속에서, 새로오픈한 동네책방이라니! 처음엔 정신나간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두 자매는 달랐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사업이니만큼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치중점을 두었던것입니다. 두 자매 CEO의 분석은 들어맞았습니다. 아니, 두자매의 확신에찬 노력이 그 효과를 발휘했다고 하는 편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최근 이런 말이 있다죠. 무엇이든 시작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세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쉽게 무엇을 시작할 수 있다는건 쉽게 망할 수도 있는 조건이 되는 겁니다. 두 자매 CEO는 안좋다는 조건은 다 있는 열악한 조건을 뒤집어 냈습니다. "가족동업은 망한다. 서점은 안된다. 자리가 좋아야..